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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원

철원/샘물매운탕 철원 민물고기 매운탕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. 보이시나요? 간판에서부터 느껴지는 깊은 전통이? 바로 철원 '샘물매운탕'입니다.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하는 집인데 참게가 들어가서 국물이 아무 개운하고 맛있습니다. 보이시나요? 사실 전 민물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집 매운탕은 너무 맛있어서 게눈 감추듯 먹는 답니다. 양념을 정말 잘 하시는 거 같아요. 먹고 있다보면 수제비도 익혀서 넣어주십니다. 수제비가 익어가면서 참게로 우러난 탕 맛이 바뀔까봐 수제비는 따로 익혀서 가져다 주십니다. 라면사리도 추가 가능하니 꼭 드셔보세요. 매운팅 좋아하시면 꼭 방문해보세요. 더보기
철원/신철원/카페/무이무(muimu) 안녕하세요! 오늘은 신철원 터미널 근처 감성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. 바로 카페 '무이무' 인데요. 너무 예쁘지 않나요? 철원에서는 보기 드문 모양새라 더욱 유니크하게 느껴지는 카페입니다. 카페로 들어가는 길에 간판을 한번 더 찍어봅니다. 석양이 지는 시간이라 더 아름답더라구요. 출입문도 너무 예쁘죠? 베이커리류도 종류가 굉장히 많더라구요. 전 아쉽게도 베이커리는 먹지 않고 녹차라떼를 주문하고 카페 내부를 구경했답니다.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배경에 이런 블랙 포인트 너무 깔끔하고 이쁘지 않나요? 원래 넓은 카페인데 하야니 더 넓어 보이는거 있죠?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했던 카페 무이무의 통창입니다. 창이 크니 너무 시원시원하고 좋더라구요, 통창으로 보이는 붉은 석양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?? 여러분 신철.. 더보기
철원/주상절리/잔도길/드르니국수 요즘 핫한 철원 '주상절리'를 아시나요? 절경으로 소문을 타면서 현지인의 말에 따르면 방문객이 백만이 넘었다고 합니다. 저도 22년 여름에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중간구역 정비로 인해 완주하지는 못했던 아쉬운 기억이있습니다. 오늘은 그 주상절리 길 입구에 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 철원이 정말 추운거는 익히 들어서 다 알고 계시죠? 이럴 때 따끈한 잔치국수 한그릇이면 몸이 사르르 녹잖아요. 바로 국수맛집 '드르니국수'입니다. 주상절리 시작점에 따라 입구가 두곳인데 '드르니,국수'는 드르니 매표소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. 카페 'BASALTE 38.1'과 같은 위치에 있어서 국수 한 그릇하고 커피 마시기도 너무 좋은 위치더라구요. 주상절리 관람하실 때 5000원 철원사랑 상품권을 돌려주.. 더보기
술/막걸리/생찰옥수수동동주 제가 강원도 철원에서 너무 맛있게 마신 동동주입니다. 잊어버리지 않고 기록해두고 또 먹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. 살짝 베이지색의 음료를 먹으면 걸쭉하면서 찰옥수수의 특유의 고소한 맛이 너무 맛있었습니다. 적당한 탄산감과 고소한 맛이 글을 쓰는 지금도 또 마시고 싶네요. 강원도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꼭 드셔보세요! 강추합니다 포천 양조장에서 만드는 동동주였습니다. *경고 :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, 기억력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.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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